<p></p><br /><br />선관위 규탄 집회 이제 일주일째입니다. <br> <br>송파구 개표소가 있는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 앞엔 흰 옷을 입은 사람들이 모여서 구호를 외치는데요. <br><br>[현장음]<br>우리의 일터 돌려달라! 돌려달라! <br><br>출입이 막힌 12개 체육단체가 길을 터달라고 기자회견을 연 겁니다. <br> <br>"우리도 같은 시민"이라고 적힌 팻말도 들었습니다. <br> <br>하지만 기자 회견 도중 여성 한 명이 난입하는가 하면, 기자 회견용 마이크 선까지 뽑히자 회견장은 금세 재선거 요구 구호로 뒤덮힙니다. <br> <br>[현장음]<br>부정선거 재선거! <br><br>다음 주 인도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 대회를 앞둔 펜싱 국가대표팀은 사무실에 있는 법인카드 등을 쓰지 못해 대회 참가비도 못보내고 있다는데요. <br> <br>[대한펜싱협회 사무처장]<br>참가비도 못 내고, 호텔 예약도 이런 형편이고. 우리 신용을 믿고 (참가 허락을) 좀 해달라고 (주최 측에) 요청하고 있고. <br><br>체육단체들은 경찰과 체육관 진입방법을 협의하고 있는데 이마저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.
